한국불교연구원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11월 1일(금)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립니다. 이 심포지엄에서는 다수가 더 이상 종교를 믿지 않는 시대에 불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종파적 테두리를 넘어서는 불교의 진리를 후대에도 전하고 지키기 위해 불자는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모색하고자 합니다. "불교의 미래, 불자의 길"이라는 대주제 아래 다음 다섯 분의 강연으로 진행됩니다.
강연자: 이민용(전 원장,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장) 양형진(고려대 명예교수, 물리학) 권석만(서울대 명예교수, 심리학) 성태용(건국대 명예교수, 철학) 명법스님(해인사 국일암 감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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